'전창걸리스트' 배우 박용기, 자수해 검찰조사

'전창걸 리스트'로 지목돼 잠적했다 8일 검찰에 자수한 배우 P씨는 중견 탤런트 박용기씨인 것으로 밝혀졌다.
8일 MBC 뉴스데스크는 "한 달 넘게 전전하던 박용기씨가 심리적 압박을 느껴 검찰에 자수하고 모발, 소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도 8일 "대마초를 피운 의혹은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박용기가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검찰 조사에서 박용기는 최근 몇 차례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다며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기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대마초 혐의에 대한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 오자 자신 하차한 뒤 잠적했고, 이에 검찰은 박용기를 출국금지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박씨의 소재를 추적해 왔다.
검찰은 수일 내 박용기와 앞서 혐의를 시인한 배우 강성필을 재소환에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신병처리를 정한다는 방침이다.
전창걸과 강설필 박용기는 2006년 영화 '투사부일체', 2007년 연극 '스탠딩가이즈' 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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