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앞머리 까고 이마 공개 "어색하고 자신없지만.."
뉴스엔 2011. 2. 8. 14:43

[뉴스엔 김보경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앞머리를 올리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아는 2월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앞머리 올려 봤어요. 어색하고 자신 없지만 익숙해지도록 도전해봐야겠어요. 감기 걸렸는데 따뜻한 태국 가서 안 아프고 올게요^∇^"라는 글로 근황을 전하면서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아는 앞머리를 땋아 오른쪽으로 넘긴 모습이다. 커다란 눈동자에 귀엽게 삐죽 내민 입술이 시선을 모은다. 항상 앞머리로 가리고 있던 이마를 드러내 예전보다 여성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는 이마가 엄청 이상한 줄 알았는데 괜찮네!" "이쁘구만 ㅋㅋ 뭘해도 예쁜 현아구나ㅠㅠ" "앞머리 있어도 이쁘고 없어도 이쁘고 ㅋㅋ"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현아를 포함한 포미닛 멤버들은 스케줄차 태국행 비행기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현아 트위터)
김보경 kelly477@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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