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아이유 '기다리다' 극찬 "잘한다 역시"
2011. 2. 8. 09:39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아이유의 '기다리다' 열창에 대해 극찬했다.
아이유는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 10회에서 패닉의 '기다리다'를 기타를 치며 불렀다.
극중 필숙(아이유 분)은 A형간염으로 기린예고 일본 수학여행에 합류하지 못했고, 뒤늦게 이 소식을 제이슨(장우영 분)은 급거 귀국, 서울로 돌아오자마자 필숙을 찾았다.
놀란 필숙이 제이슨에게 "혹시 이것도 매너냐"고 묻자 제이슨은 자신의 마음이 우정을 이미 넘었음에도 불구, "그냥 니 노래가 듣고 싶었다. 난 너 노래만 좋아한다고 했잖아"고 대응했다.
이에 속상해진 필숙은 기타를 치며 '기다리다'를 애절한 목소리로 불렀고, 병실 밖에서 필숙이 노래를 들은 제이슨 역시 차마 병원을 떠나지 못해 애잔한 상황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 후 가수 이적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드림하이에서 아이유 양이 부른 패닉의 '기다리다', 들어보니 좋네요. 잘한다 역시. 여튼 '드림하이, 고맙습니다'"라고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적은 오는 3월 15일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사랑' 소극장 콘서트를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화보] '당구여신' 자넷리 누드로 男心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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