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영어실력 공개 "필요하면 런투유" 귀여워

2011. 2. 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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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영어 실력을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서비스의 꽃으로 불리는 직업인 호텔리어에 도전해 객실 안내 담당 업무를 맡았다.

먼저 손님 응대에 나선 아이유는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객실 이용 관련 사항을 알려 주다 "제가 필요할 때 전화하세요. 아 윌 런 투 유(I'll run to you)"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 투 유'는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 제목으로 "당신에게 달려 가겠다"는 의미이다.

위기를 넘긴 아이유는 다른 손님에게도 '런 투 유'라고 인사하며 부족한 영어 실력을 귀엽게 무마했다.

한편 부산특집으로 꾸며진 '영웅호걸'에서는 멤버 노사연 이진 가희(애프터스쿨) 정가은 서인영 유인나 지연(티아라) 아이유 등이 애교 넘치는 부산 사투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화면 캡처

임영진 기자 plokm02@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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