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농군패션을 한 까닭은?

권인하 2011. 2. 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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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2011.02.06

6일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 시민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전지훈련이 열렸다. 박찬호가 스트레칭을 하던 박찬호가 유니폼을 스타킹에 집어 넣고 있다.

미야코지마(일본)=전준엽 기자 noodle@sportschosun.com

오릭스 박찬호가 6일 훈련 때 스타킹을 무릎까지 올려신는 '농군패션'으로 나와 눈길.

보통 '농군패션'은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의 표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박찬호는 전혀 이유가 달랐다. 바로 큰 유니폼 때문이었다.

박찬호는 입단했을 때 유니폼을 받았는데 모두 컸다. 다시 주문했지만 아직 오지 않아 큰 유니폼을 계속 입고 있다. 그런데 5일 불펜피칭을 하기전 자꾸 바지 끝단이 스파이크에 자꾸 걸리자 가위로 잘라냈는데 그러다보니 보기가 흉해져 스타킹으로 감출수 밖에 없었다.미야코지마(일본)=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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