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미모의 예비의사 김형선씨에게 홀딱 반해
2011. 1. 30. 09:31

노홍철의 마음을 설레게 한 김형선씨의 미모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의 일환으로 각 멤버들의 추억 속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다.
길은 고교시절 노란 가방을 메고 다니던 첫사랑 김효진씨를 찾길 희망했다. 이에 리포터로 나선 노홍철은 수소문 끝에 그녀의 모교인 언남 고등학교에 가 김효진씨의 주소를 알아냈다.
노홍철이 방문한 김효진씨의 집에는 김효진씨 대신 동생인 김형선씨가 있었다. 예비 의사인 김형선씨는 긴 생머리에 청순한 얼굴로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를 과시했다.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긴 노홍철은 결국 녹화를 중단시키고 차를 마시고 돌아왔다. 길의 첫사랑을 찾는 본업은 잊고 자신의 사랑 찾기에 몰두하는 모습은 시청자들과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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