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시간 5배 늘려주는 '변강쇠 콘돔' 불티
'출전시간이 5분인데 어떻게 골을 넣나.'
판타지스타 리오넬 메시나 전성기 시절의 축구황제 펠레라면5분만 뛰어도 골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평범한 선수에겐 좀처럼 생기기 어려운 일이다.
잠자리 '출전시간'이 짧아 고민하는 다수의 남성들도 똑 같은 상황이다. 모처럼 출장기회를 얻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10분도 못 뛰고 교체된다면, 파트너에게 '골'을 안길 가능성은 희박하다. 어떻게든 출전시간을 보장 받아야 골을 넣을 확률도 높아질 텐데.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

'조루증'은 성관계시 사정에 이르는 시간이 짧고, 사정능력이 부족하며, 이에 따른 스트레스 등 부정적인 영향이 있는 증세다.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성의학학회(ESSM), 미국비뇨기과학회(AUA) 등 국제기관에서 엄연히 치료가 필요한 질환으로 구분하고 있다.
조루증이 있는 남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결코 적지 않다. 남자로서 제구실을 못했다는 좌절감과 수치심이 생기고, 이로 인해 이후 성관계에서 더욱 위축되거나, 심지어 관계 자체를 기피하기까지 한다. '자기 만족만 앞세우고 남은 안중에도 없다'는 파트너의 오해는 남자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이 지경까지 이르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도 악영향이 없을 수 없다.
최근 이런 남성들을 위해 개발된 기능성 콘돔 제품이 입소문을 타고 시중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식약청이 인증한 사정지연 콘돔 'somplex'가 그 주인공이다. 유럽권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로텍스는 콘돔 안쪽끝에 국소마취제 벤조카인이 크림형으로 도포돼 있어 성기 민감부위의 예민성을 감소시켜 준다. 자체 실험결과 평소보다 5배 가량 성관계 시간이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콘돔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콘돔 본연의 퀄리티도 우수하다는 데 있다. 착용 3분이면 귀두쪽이 둔감해 진다. 이후에는 콘돔을 벗어도 마취효과는 지속된다. 로텍스는 길이 170mm, 폭 51mm로 한국인의 사이즈에 적합한 데다 두께가 고작 0.03mm에 불과한 초박형 콘돔이다. 관계시 파트너의 체온이 그대로 전달되는 수준이다.
독점판매업체인 고려생활건강( www.korcare.co.kr)은 2박스 1세트를 온라인 주문하면 추가 2박스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1만 9800원. 사생활 보호를 위해상품 소개 문구가 일체 없는 밀봉 비닐팩과 박스에 이중 포장해 배송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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