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하얀, 반지하 월세방 떠난다
2011. 1. 26. 20:57

2003년 이혼 후 6년 동안 반 지하 월세 방에서 살았던 배우 이하얀(39) 모녀가 월세방을 떠난다.
27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한 때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천천히 재기를 시작한 탤런트 이하얀의 근황을 공개한다.
이사를 가게 된 이하얀 모녀는 버리지 않고 쌓아둔 많은 짐 때문에 이사 당일 새벽까지도 짐을 싸느라 잠들지 못했다. 12평 작은 집에서 나온 짐은 무려 40평대 짐.
새 보금자리에 온 첫 손님은 방송인 이다도시와 그의 두 아들들이었다. 올해 중학생이 되는 딸 정인(14)이는 처음으로 생긴 자신의 방을 소개하느라 분주하고, 이혼이라는 아픈 상처를 공유하고 있는 두 엄마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행복을 다짐했다.
또 이날 이하얀은 방송을 통해 반지하 생활을 하던 중 딸이 학교 간 사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을 시도했던 경험들과 2억 사기사건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난독증에 걸려 글 읽는 연습을 다시했던 사연 등 지금까지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화보] 송지선-김민아 아나운서, '숨막히는 S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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