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스타 부부 량차오웨이-류자링 "지금도 러브레터 주고 받아요"

"바쁜 생활속 사랑 이어가는 비결… 이메일은 너무 삭막"
홍콩의 월드스타 량차오웨이(梁朝偉 48)가 20여년간의 연애 끝에 2008년 7월 결혼한 여배우 류자링(劉嘉玲 44)과 지금도 러브레터를 교환하는 것으로 밝혀져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신화망과 중국일보(中國日報) 온라인판이 26일 전한 바에 따르면 류자링은 교제기간이 길어 이미 무덤덤한 부부 사이일 것 같지만 의외로 량차오웨이가 요즘도 자주 연애편지를 써보낸다고 자랑했다.
류자링이 연애를 시작할 때부터 사랑의 감정을 담뿍 담은 편지를 전하면 량차오웨이는 어김없이 답장을 썼다고 한다.
원래 류자링은 평소 글을 끼적이는 걸 좋아하고 이메일 경우 삭막하다는 느낌이 들어 싫어한다고 토로했다.
류자링은 "편지를 쓰는 게 로맨틱하고 최고의 감정 표현이라고 믿고 있다"며 "편지의 행간이 상대방을 쉽게 감동시킨다"고 말했다.
요즘도 류자링이 자신의 그때그때 감정을 적어서 부부의 침실 옆에 놓으면 량차오웨이도 답장을 같은 곳에 둔다.
사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기간과 결혼 후에도 종종 결별의 위기를 맞았고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지만 이처럼 러브레터를 통해 사랑의 끈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류자링은 고백했다.
지금까지 커플이 주고받은 편지 양만 해도 엄청난데 류자링은 전부 대형 금고 안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류자링은 "만일 남편이 과거에 약속했던 걸 지키지 않으면 언제라도 금고에서 편지를 꺼내 증거로 삼을 수 있다"고 웃었다.
현재 중화권에서 절찬리에 상영되면서 연일 흥행기록을 경신하는 <양자탄비(讓子彈飛)>에 헤로인으로 등장해 존재감을 과시한 류자링은 우정출연한 설 특선영화 <최강희사(最强囍事)> 개봉을 오는 31일 앞두고 있다.
량차오웨이는 거장 왕자웨이(王家衛) 감독이 8년간 준비해 연출한 <일대종사(一代宗師)> 촬영을 연말에 마쳤다.
전설적인 쿵푸스타 리샤오룽(李小龍)의 무술스승이자 영춘권 달인 예원(葉問)의 일대기를 그린 <일대종사>에는 타이틀롤인 량차오웨이 외에도 장쯔이(章子怡), 송혜교(宋慧喬), 장전(張震), 자오번산(趙本山) 등 중화권과 한국의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송혜교는 극중에서 량차오웨이의 부인으로 나온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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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기자 hansk@sp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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