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뜻이 게이 포르노?..잘못된 해석 논란

[TV리포트 권혁기 인턴기자] 그룹 틴탑(TEEN TOP)의 팀명이 게이 포르노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 주말 트위터 상 'Today's Top 20'에는 틴탑의 이름이 올랐다. 'Today's Top 20'는 스마트폰 또는 인터넷 트위터 상에서 하루동안 검색된 인기검색어를 뜻한다.
그러나 'Today's Top 20'는 "틴탑은 한국의 보이밴드이다. 데뷔곡은 '박수'. 마치 불법 게이 포르노처럼 들린다(원문: Teen top is a boy band from South Korea. Their debut's song is CLAP. Sounds like some kind if illegal gay porno)"라고 소개해 논란이 됐다.
이는 'TEEN TOP'에 대한 잘못된 해석에서 비롯됐다. 원래 틴탑은 '틴즈 온 탑(Teenz on Top)'의 줄임말로 '정상에선 10대' 또는 '10대들의 정상에 서겠다'는 의미로 만든 이름이다. 그러나 영어권에서는 TOP이 여성의 상의나 비키니 등을 뜻할 때가 있어 이런 오해를 사게 된 것으로 보인다.
틴탑 측은 "본래 생각했던 의미와 다른 해석이 나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틴탑의 소속사인 티오피미디어는 TV리포트에 "한류스타 보아의 미국발매 엘범에 수록된 노래 '걸즈 온 탑(Girls On Top)' 역시 발매 당시 비슷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스마트폰 캡처
권혁기 인턴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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