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실제 75년생, 나이 속여 활동했다"
2011. 1. 21. 10:06
[세계닷컴]

배우 선우선이 이른바 '방송 나이'로 활동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선우선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나이에 대해 "80년생으로 활동한 적이 있지만 사실은 75년생"이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숙은 "최강희가 친구라고 소개해줘서 당연히 나보다 어린 줄 알고 동생처럼 막 대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동갑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선우선은 "김숙과 친해진 후에야 실제 나이를 고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우선, 김숙 외 배우 정진영과 이문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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