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영상만화 1권 5천부 초판 출간직후 매진
뉴스엔 2011. 1. 14. 10:47

[뉴스엔 이언혁 기자]
'시크릿가든' 영상만화 1권이 출간 직후 초판 매진됐다.
'시크릿가든' 1회부터 8회까지를 담은 영상만화 1권은 12월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이 영상만화는 12일 출간 되자마자 초판 부수 5,000부를 모두 소화해 곧바로 2쇄 제작에 들어갔다.
'시크릿가든' 영상만화 1, 2권은 총 3,500여 컷 이상의 고화질 캡처 사진을 사용해 영상의 디테일을 살리는 건 물론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나한테는 이 여자가 김태희고 전도연이야", "특기는 돈 잘 법니다. 취미는 돈 잘 씁니다" 등의 명대사들을 그대로 실었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소설과 영상만화 모두 장르별 특성을 살려 각각의 재미가 있다. 대부분 드라마가 종영된 뒤 2차 저작물이 출시되곤 하는데 '시크릿가든'은 기획단계부터 제작사와 긴밀한 협조를 거쳐 방영 중에 출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시크릿가든' 영상만화 1권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영상만화 2권은 인터넷서점 예스24, 인터파크, 인터넷교보문고, 알라딘, 리브로 등에서 예약구매 할 수 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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