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혈액형별로 보는 관전포인트.."내 타입은요?"

2011. 1. 13.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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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싸인'이 '혈액형별 관전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A형부터 B O AB형까지 4가지 혈액형을 통해 배우별 또 작품의 재미 및 유형별로 나눈 관전포인트는 색다른 시선의 시청법을 전한다.

우선 자유로운 영혼의 A형은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을 관전포인트로 꼽았다. 극중 국과수의 권력자인 전광렬이 바로 이 타입. 드라마 관계자는 "'싸인'에서 절대적으로 놓칠 수 없는 흥미요소가 바로 브라운관을 통해 오랜만에 보는 높은 완성도가 주는 재미"라며 "박신양을 비롯해 전광렬 김아중 엄지원 정겨운까지 주연배우 5인방의 출중한 연기력과 등장인물의 감정라인을 놓치지 않으면서 사건 전개의 긴박감을 포착해내는 연출 그리고 사건 전개의 면모를 분할화면 및 시간 순서 전복 등의 효과를 써서 극대화시킨 편집으로 구현된 이 드라마만의 완성도는 A형에 속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창조적 아티스트 기질이 다분한 B형에는 등장인물간의 멜로라인이 꼽혔다. 극중 신참 법의학자 김아중 타입이 B형 스타일. 천재 법의학자 박신양을 만나 자신의 인생경로를 바꾸는 김아중은 아직까지는 동경과 존중의 감정이지만 어느 순간 감정라인이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강력부 여검사로 나오는 엄지원은 과거 법의학자 박신양과 연인사이고, 여기에 틈만 나면 들이대는 형사 정겨운도 가세해 이들 사이의 멜로라인이 어떻게 형성될지 흥미롭다.

극중 강력부 검사 엄지원의 타입이기도 한 O형은 권위와 신뢰를 바탕으로 각 주연배우들의 연기력이 관전포인트다. 우선 김아중에게 소리 지르는 장면의 '버럭지훈'에서 권력을 뒤에 업고 부검결과를 조작하려는 전광렬을 대할 때의 '분노지훈'까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대한으로 끌어들이는 박신양이 선두에 나섰다. 이어 강렬한 눈빛만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전광렬, 범죄자를 잡고 말겠다는 의지로 충만한 좌충우돌 검시관으로 열연한 김아중, 남자들만의 세계인 강력부에서 여검사로 거침없는 모습을 보여준 엄지원 그리고 패셔너블한 옷차림과 껄렁해 보이는 외모지만 남다른 형사만의 직감으로 범죄의 핵을 파고들어가는 정겨운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천재들이 주로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AB형에는 예측불허의 전개와 폭풍 반전이 포인트로,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의 박신양이 여기에 속한다. 범죄수사의 예측불허한 전개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충격적 반전, 또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사건전개는 '싸인'의 묘미 중 하나다. 지난 1, 2부에서도 '아이돌스타 살인사건'의 현장수사부터 부검시체 바꿔치기, 권력의 개입, 권력에 굴복하는 인간군상의 반전까지 시청자들이 예측이 불가능한 전개 속에서 등장인물간의 갈등관계를 다루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앞으로도 '싸인'만의 예측불허 전개와 폭풍 반전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수많은 희생자들, 그들에게 남겨진 흔적인 '싸인'(Sign)을 통해 범죄에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싸인'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55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mkstartoday [화보] '몸매 종결자' 구지성, "이보다 완벽한 S라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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