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폭풍설사 연기 몸에 힘주느라 땀분장 필요 없어"
전선하 2011. 1. 13. 11:38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천방지축 캐릭터 '이슬'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태희가 '폭풍설사' 장면의 비화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극본 장영실, 연출 권석장 강대선)에서 화제를 모았던 '폭풍 설사' 장면의 촬영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폭풍 설사 연기에 대해 "나는 사실 화장실을 안 가기 때문에"라며 얼버무리고는 민망한 듯 "연기하는데 힘들었다. 그런 경험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희는 "(폭풍설사)연기가 재밌었다. 온몸에 힘을 주고 연기해서 땀분장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 종일 힘을 너무 많이 줘서 그 다음날 피부가 뒤집어졌다"며 실감났던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상대 배우 송승헌에 대해 "내가 만만하게 까불 수 있을 정도로, 그렇게 해도 다 받아줄 수 있는 편한 성격"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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