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드라마 교복 변천사 ⑤드림하이
[머니투데이 최신애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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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드라마 '드림하이' 홈페이지) |
교복이 점점 스타일을 입고 있다.
최근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가 많은 만큼 '교복'이 중요한 패션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사실 드라마 속 교복들은 실제 교복과는 차이가 있다. 디자인상 치마 길이는 짧아지고 패턴이나 디테일이 화려해지며, 점점 프레피룩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5년 전 드라마 '궁'이 방영할 때만 해도 교복은 교복다웠다. 상의도 몸에 적당히 핏 되고, 치마 길이는 짧지 않다. '궁'의 교복은 평범한 교복도 포인트 장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귀엽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2009년 '꽃남 열풍'을 몰고 온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대한민국 1% 상류층의 자제들인만큼 '럭셔리 교복'을 핵심으로 삼았다. 고급스러운 골드 색상이 섞인 실크 넥타이와 가문 상징인 엠블럼 등의 디테일이 교복의 럭셔리함을 살렸다.
또한 지난해 방영한 '공부의신'과 '장난스런 키스'의 교복은 깜찍 발랄한 느낌으로 프레피룩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교복이라기보다는 아기자기한 평상복과 유사하며 스타일리쉬하다.
점점 화려해지던 교복이 드라마 '드림하이'를 만나 조금은 단정해졌다. 올해 첫 방영을 시작한 '드림하이'의 교복은 빨강과 파랑의 체크무늬의 치마와 나비리본이 중심을 잡고 있는 스타일로, 상의는 몸에 핏 되고 치마의 길이도 많이 짧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요란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을 전하는 교복의 느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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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신애인턴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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