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자유로귀신 목격담..시청자, 무서워 '덜덜'

온라인 뉴스팀 2011. 1. 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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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2007년 화제를 모았던 '자유로 귀신' 목격담이 방송을 통해 재구성돼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의 코너 '진실 혹은 거짓'(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2007년 화제가 됐던 자유로 귀신 목격자의 제보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 제보자는 자신의 남편이 회사에서 회식 후 음주운전을 하다 한 여성을 칠 뻔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가까스로 사고를 피한 남편은 그 여성이 다가와 '태워다 주실 수 있느냐'고 물었고, 이를 흔쾌히 수락해 차에 태웠다.

이후 그 여성의 집 주소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대화도 나누며 가던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렸고, 제보자의 남편은 이를 설명하기 위해 뒤를 돌아봤는데 좌석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전했다.

오싹한 목격감은 계속 이어졌다. 결국 음주운전에 걸린 남편 대신 차를 운전하게 된 제보자는 앞서 내비게이션에 찍힌 주소에 맞춰 나오는 안내에 따라 운전을 하게 됐다. 그런데 내비게이션이 이들 부부를 안내한 곳은 집이 아닌 공동묘지였다는 것. 부부는 혼비백산이 되어 차를 몰고 묘지를 빠져나왔다고 회상했다.

네티즌들은 "등골이 오싹하다. 너무 무섭다" "방송을 보는 내내 정말 무서웠다" "정말 자유로 귀신이 있는걸까. 무섭기도 하고 의심스럽기도 하다"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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