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학교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전 열어 '논란'

2011. 1. 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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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9살인 중국 베이징(北京)의 명문대 여대생이 교내에서 자신의 누드사진전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런민대학(人民大?) 미술과에서 시각표현을 전공하는 쓰쯔쯔(?紫紫ㆍ예명)양이 최근 예술학원 전시회장서 자신의 개인 누드사진전을 열었다고 중국 신징바오(新京?)가 보도했다.

전시회장에는 자신의 일상생활 사진과 누드사진이 전시된 것을 비롯 자신이 직접 연출한 '나는 누구인가?(Who am I?)'라는 제목의 누드 실루엣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갑자기 인기가 급상승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전시회를 둘러본 관중들은 "정말 강심장이다", "예술적이다"라는 등 반응이 엇갈리는 한편 관객들 사이에서 예술과 상업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쓰쯔쯔 양이 누드사진전을 개최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비를 벌기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휴학을 고민하던중 한 촬영업체에서 하루 500위안(약 8만5000원)에 누드모델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했다"고 쓰쯔쯔 양은 털어놨다.

쓰쯔쯔 양은 "3살때 부모가 이혼한 뒤 할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지난 2009년 할머니가 실습 간호사의 실수로 하지피부가 썩고 신경계통이 손상되면서 매월 최소 500위안의 치료비가 필요했었다"고 말했다.

한 여대생의 누드사진전을 두고 중국 네티즌들은 "정당하다"와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에 대해 쓰쯔쯔양은 "예술적인 촬영을 하지만 성인용품 등에 관한 촬영은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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