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수씨, '제가 운이 조금 좋았던 것 같아요'

2011. 1. 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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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김학선 인턴기자 = 온두라스에서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있었던 한국인 여성 한지수(28)씨(가운데)가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지수(28)씨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려고 온두라스에 머물던 2008년 8월 로아탄섬에서 발생한 네덜란드 여성 살인사건에 연루돼 2009년 8월 이집트에서 체포됐다. 그해 12월 가석방된 뒤 온두라스의 한인교회에서 가택연금 상태로 지내오다가 정부와 국민들의 적극적인 구명활동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25일 공식적으로 무죄판결을 받았다.

yook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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