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만취녀' 초미니 입고 의자에 벌러덩
외국판 '지하철 만취녀'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이 술렁이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초미니 만취녀 지하철 추태'라는 제목으로 한 외국 여성이 지하철 좌석에 드러누워 추태를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술에 잔뜩 취한 듯한 이 여성은 좌석에 길게 누워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고 깔깔거리며 웃다가, 영상을 촬영하는 동료들의 요구에 낯 뜨거운 포즈를 취하는 등 거리낌 없는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여성의 동료들이 장난으로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영상은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 시리즈의 종결자" "이걸 재미있다고 촬영해서 올린 인간들은 생각이 있는 건가" "요즘 반말녀, 폭행남 등장하는 걸 보니 조만간 우리나라에도 이 영상을 능가할 지하철 만취남녀 상륙하겠다"라며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 이혜미 기자 @blue_knights >
ha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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