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정겨운, 토끼와 함께 "2011년, 최고의 해가 되길"..'싸인'팀 새해인사

강선애 2010. 12. 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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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수목극 '싸인'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신년 인사를 전해왔다.

박신양은 "2011년부터는 100년동안 행복하세요! 천재법의학자 윤지훈이 기원합니다"라며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원하는 메시지를 보냈고, 김아중은 "새해 행복해 주세요! 드라마 '싸인'도 사랑해주세요!"라며 2011년에 첫 방송을 하게 되는 드라마 '싸인'에 대한 기대를 부탁했다.

정겨운은 "2011년 새해, 당신에게 최고의 해가 되기를"이라 바라며 김아중과 함께 2011년 토끼의 해를 맞아 깜찍한 토끼인형을 안고 사진을 찍어 더욱 인상적이다.

전광렬은 "나눔의 아름다움 이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과수 원장 전광렬"이라며 친필 메시지를 작성했고, 엄지원은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며 상큼한 미소와 함께 메시지 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싸인'은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를 다루는 메디컬 수사 드라마다. 박신양은 국과수 법의학자 '윤지훈', 김아중은 법의학자 '고다경', 전광렬은 국과수 원장 '이명한', 엄지원은 강력계 여검사 '정우진', 정겨운은 강력계 형사 '최이한' 역을 각각 맡았다.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싸인'은 내년 1월 5일 '대물' 후속으로 첫방송된다.

[정겨운-김아중(첫째), 박신양-엄지원(둘째), 김아중, 전광렬 친필 메시지. 사진=골든썸, 아폴로픽쳐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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