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격한 안무에 속옷노출 '굴욕'..네티즌 "민망해"
온라인 뉴스팀 2010. 12. 29. 19:18

[TV리포트]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속옷을 노출 굴욕을 당했다.
효린은 2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BS 가요대전'에 앞서 진행된 사진 리허설 무대에서 짧은 팬츠를 착용, 발차기 안무 도중 속옷을 일부 노출했다.
유연한 몸으로 다리를 90도로 찢으며 어려운 안무를 소화했지만 너무 다리를 높이 든 탓에 속옷이 일부 노출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조심하지.. 좀 민망하다" "가수들 노출 옷좀 자제했으면 좋겠다"등의 의견을 전했다.
한편 2010년 한 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SBS 가요대전은 조권, 정용화, 김희철, 황정음의 진행으로 오후 9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사진=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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