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옷갈아 입은 조니워커 블랙은?

2010. 12.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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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남주 기자 @choijusa >

'조니워커 블랙'이 100년만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었다. '조니워커' 위스키의 최고등급인 '조니워커 블루'도 모처럼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이 나와 주목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909년에 처음 출시된지 100년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조니워커 블랙라벨'과 영국의 전설적인 시사만화가 '제랄드 스카프'가 디자인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리미티드 에디션' 360병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랙라벨, 스트라이딩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다=새로운 디자인은 조니워커의 전통적인 상징 '스트라이딩 맨'과 '사각 모양의 병', '기울어진 라벨' 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의 킵워킹 정신을 대표하는 중절모 쓴 신사, '스트라이딩 맨'을 병의 앞면에 입체적인 형상으로 양각하여 품격 있게 표현했으며, 병의 형태를 기존과 같이 사각모양을 유지하되, 병목으로 올라갈수록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을 살려 블랙라벨만의 정통성과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기울어진 라벨은 진한 골드컬러 텍스트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변화시켜 한층 젊고 신선한 감각을 더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의 역사와 품질을 입증하는 로열 워런트를 병의 앞면에 진한 골드 컬러로 부착, 브랜드의 정통성과 우수한 품질을 드러냈다. 패키지 역시 골드와 블랙 두 개의 컬러를 사용해 '스트라이딩 맨'을 전면에 입체적으로 표현, 전시용으로도 품격을 더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지난 100년간 블랙컬러의 모던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성공을 향하는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출시 100년을 맞아 좀 더 강인한 남성상을 나타내고 동시에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돼 조니워커 블랙의 명성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아티스트 한정판으로 소장가치 더한다=디아지오코리아의 조니워커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시사만화가 '제랄드 스카프가 디자인 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제랄드 스카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제랄드 스카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등 단 360병만 국내에 소개된다.

제랄드 스카프는 2008년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영국제국훈장을 수여받은 천재적인 시사만화가로 조니워커의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을 독창적으로 재해석, 예술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제랄드 스카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병의 전면에는 제랄드 스카프의 '스트라이딩 맨' 작품을, 뒷면에는 친필 서명을 에칭 기법으로 새겨넣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추구했으며, 가장 희귀한 원액들만 엄선해 섬세하게 블렌딩 한 블루라벨 위스키를 담아 가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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