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씨바이오, '개량신약 확대..주가 촉매제 될 것'-미래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3일 씨티씨바이오(060590)에 대해 "동물용의약품의 개발역량이 개량신약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주가에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탐방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SK케미칼과 넥시움 개량신약 기술에 대한 미국지역 공급 및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상태"라며 "미국 임상 진행과 라이선스 아웃 여부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재 매출 비중은 미미하지만, 다수의 개량신약 관련 기술료 유입으로 인체의약품 부문은 올해 약 20%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현재 임상 진행중인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의 경우 내년 하반기 출시가 예상돼 개량신약 사업부문의 신규제품 추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했다.
신 연구원은 아울러 "주력제품 사료첨가제 CTCzyme의 추가 수출판로 확대 기대와, 가축용 사료 항생제 첨가 금지에 따른 박테리오파지의 대체 가능성 등 중단기 모멘텀이 즐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CTCzyme의 경우 세계 1위 사료업체인 카길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한데다, 내년 상반기 중 브라질과 중국 허가가 예상돼 점진적인 수출규모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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