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엄용수 김국진에 "헝클어진 가정, 바둑에 몰두" 독설작렬
뉴스엔 2010. 12. 23. 08:15

[뉴스엔 박영주 기자]
동병상련 엄용수와 김국진이 바둑 실력을 공개했다.
심형래는 12월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2부 '라디오스타'에서 "용수 형님이 바둑도 6단이다. 18점을 먼저 두고도 박살이 났었다"고 엄용수의 바둑실력에 대해 밝혔다.
이에 동조하듯 김학래 역시 "엄용수의 바둑실력이 어느정도냐 하면 개그맨 실에서 바둑을 두고 있는데 누군가 와서 바둑판을 흩트려놨다. 그랬더니 엄용수가 다시 다 올려놓는데 정확히 그대로의 모습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엄용수가 "웬만한 아마추어들도 다 하는 수준이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자 김국진이 "복기라고 그러죠?"라고 바둑 전문용어를 선보였다.
이 모습을 본 심형래는 "몇 급 두냐?"고 묻자 김국진은 "4급"이라고 말해 만만치 않은 숨은 실력자임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구라가 "가만히 보니깐 외로운 사람들이 바둑을 많이 두는 것 같다"고 말하자 김학래 역시 "가정형편이 헝클어져서 뭔가에 몰두하려고 하는 듯 싶다"고 말해 김국진과 엄용수를 당황케 했다.
박영주 gogogirl@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