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퍼디난드, 한국발 초코파이 소포폭탄에 "땡큐"

2010. 12. 2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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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박지성과 리오 퍼디난드에 한국발 '초코파이 소포폭탄'이 쏟아지고 있다.

퍼디난드는 20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박지성에게 온 한국발 소포들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왼쪽이 내 것이고 오른쪽이 박지성의 것"이라고 사진을 설명하며 "한국 트위터리안들의 친절함에 감사드린다(Courtesy of the South korean twitfam! Thanks) "고 남겼다.

퍼디난드에 따르면 한국팬들은 소포에 초코파이와 때밀이 수건 등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소포에는 "박지성을 더 이상 질투하지 말기를"이라는 메시지도 포함돼 있다.

그는 지난 4일 트위터에 "박지성에게 소포로 온 초코파이를 동료와 함께 먹었다"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어 12일에는 "한국의 유명 배우 김갑수가 '한국인의 따뜻한 정'이라며 초코파이를 보내왔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성의 7호골 도전으로 기대를 모았던 맨유와 첼시의 경기는 지난 20일 폭설로 연기됐다.

사진 = 리오 퍼디난드 트위터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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