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미디어, 해외전문 채널 AXN과 새 채널 런칭

2010. 12.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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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AXN 로고. CU미디어 제공

CU미디어가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해외전문 채널 AXN과 손을 잡고 국내 합작법인 AXN KOREA를 설립했다.

AXN채널은 2005년 7월 국내에 재전송 채널로 진출해 미드의 대표주자인 'CSI 시리즈'와 미국 현지 최장수 프로그램 'LAW & ORDER'를 선보였다. 5년 동안 AXN채널 중 아시아에서 최초로 H채널을 런칭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대해 소니 픽쳐스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아시아 수석 부사장 양 휘켕(Ang Hui Keng)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기쁘게 생각한다. 아시아에서 수년간 미디어를 선도해온 AXN은 우리 주력 채널 브랜드다. 이번 합작으로 AXN의 채널 브랜드를 확대하고 많은 시청자가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AXN 코리아 대표를 겸직하게 된 CU미디어 전용주 사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채널 AXN과의 합작으로 그들이 보유한 네트위크를 활용해 활발한 콘텐츠 교류를 시도할 예정이다. 이는 CU미디어 글로벌화와 국내 미디어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앞으로 CU미디어의 코미디TV, 드라맥스, Y-Star와의 공동제작으로 고품질 글로벌 수준 자체제작 프로그램 확대도 모색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AXN은 내년 3월 방송을 목표로 현재 인력 채용 중이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도 양성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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