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팬 뿔났다..아이유 건들지마!

김영환 2010. 12. 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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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SBS 캡처)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가요계에 아이유 주의보가 내렸다.

아이유에게 가벼운 장난을 건 스타들이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아이유의 오빠·삼촌 팬들은 아이유에게 가볍게 애정 표현을 한 남자 스타들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고 있다.

시작은 2AM 임슬옹이었다. 임슬옹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와 함께 한 듀엣곡 `잔소리`를 부르던 중 아이유를 기습 포옹했다. 물론 돌발행동은 아니었다. 두 사람이 사전에 입을 맞추고 준비한 팬 서비스였다.

그러나 팬들은 질투 어린 시선을 거두지 않았다. 임슬옹은 자신을 성토(?)하는 여론이 가라앉지 않자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퍼포먼스이고 (아이유는)언제나 아끼는 동생일 뿐"이라며 "살려주세요"라고 애교섞인 해명을 해야만 했다.

슈퍼주니어 은혁 역시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가 `좋은 날`로 지상파에서 첫 1위에 오르자 머리를 쓰다듬었다가 호된 질책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어딜 감히 손 대느냐"며 반 협박성 질투심을 불태우고 있다.

은혁과 함께 신동도 같은 무대에서 지나친 장난을 치다가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감격에 겨운 후배 앞에서 무슨 추태" "슈퍼주니어가 감격스런 데뷔 첫 1위를 했는데 누군가 곁에서 경거망동하면 기분이 어떻겠는가"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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