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닮은꼴' 中배우 묘가수, 싱크로율 100% '화들짝'

2010. 12.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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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 '윤아가 중국 배우 성룡과 영화를 찍었다?'

중국배우 묘가수가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닮은꼴' 외모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가 이소룡과 함께 영화를?'이란 제목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흡사한 외모의 여배우 영상이 게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인물은 대만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주로 활동한 유명 여배우 묘가수(苗可秀, 58). 그녀는 당대 최고의 배우 이소룡과 '당산대형', '정무문' 등 다수의 작품에서 그의 연인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이름을 알렸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윤아와 닮은 여배우'라며 화제가 된 영상은 1972년 작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의 한 장면이다. 이 영화에서 묘가수는 크고 또렷한 눈매와 웃는 입모양, 웨이브 진 긴 헤어스타일까지 윤아와 완벽하게 닮은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플갱어인가? 완벽하게 닮았다", "윤아는 진짜 할머니였다.",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 헤어스타일, 손동작까지 비슷하다." 라는 등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22일 일본에서 미니앨범 '훗!'을 라이센스 음반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 '맹룡과강'(Way of the Dragon) 화면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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