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최근모습 공개 '카리스마 여전'

정병근 2010. 12. 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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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정병근 기자]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가수 이주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이주노는 최근 신인가수 한(HAN)을 만나 그의 데뷔를 응원했다. 평소 한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이주노는 "음악적 역량이 뛰어난 친구인데 데뷔하게 돼 너무 기분 좋다. 많은 음악팬들이 그의 음악에 감동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주노는 한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밝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데뷔앨범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이주노는 한과 식사와 술자리를 함께 하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버클리 음대 출신 한은 한인 최초로 미국의 유명한 흑인 가스펠그룹 가스펠 콰이어의 리드싱어로 활약했으며 최근 첫 싱글앨범 'The Complete Opposite'을 발매했다. 그는 이주노의 응원에 "평소 많은 조언을 해줘 힘이 된다. 열심히 노력해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댄스지도자로 후배양성에 힘써온 이주노는 2011년 자신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영화 '걸파이브' 데뷔를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엔 뮤지컬 '코러스라인' 무대에 서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병근 기자 oodless@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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