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리그]김윤환-조일장, "하이트 잡고 기세 이어가겠다"
[포모스 이정한 기자]김윤환, "나만 부진 털어내면 될 것"
6일,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2라운드 2주차 3경기에서 STX의 저그 김윤환과 조일장이 승리를 거두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다음은 김윤환-조일장과의 일문일답

- 팀이 3연승이다.▲ 김윤환=팀이 첫 3연승이다. 이렇게 분위기를 탔을 대 많이 이겨야 할 것 같다.▲ 조일장=팀이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일조해서 기쁘고, 빨리 1위로 올라가고 싶다.
- 첫 정찰에 성공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김윤환=첫 오버로드 정찰이 되면서 불리한 상황이 없었던 것 같다. 운이 많이 따라줬다.
- 신인 테란 김기현을 가볍게 제압했다.▲ 조일장=써킷브레이커에서 김기현 선수가 많이 나오길래 염두하고 있었다. 그래서 쉽게 승리할 수 있었다. 상대가 예측하지 않을 플레이를 해서 당황한 것 같다.
- 최근 연패를 하는 등 분위기가 많이 침체돼 있었는데▲ 김윤환=연패를 하는 동안 짜증이 많이 났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 많았다는 생각으로 금방 마음을 다잡았다. 다음에 그 선수들 만나도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 오늘 에이스결정전에 나서고 싶은 생각은 없었나▲ 김윤환=구현이가 기세가 굉장히 좋고 잘하고 있다. 그래서 구현이가 나가면 이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다.
-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조일장=개인리그에서 탈락했던 것이 컸던 것 같다. 지난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패해서 아쉬웠는데 오늘 이겨서 다행이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이겨야겠다.
- 개인리그 탈락이 아쉽지 않나▲ 조일장=그게 내 실력인 것 같다. 프로리그에서 실력을 더 쌓아서 다시 도전하겠다.
- MSL 조지명식에 참가하는데 상품 욕심나지 않나▲ 김윤환=준비하는 선수들이 너무 쟁쟁해서 나는 멀리서 지켜볼 생각이다.
- 요즘 팀 분위기는 어떤가▲ 김윤환=팀 분위기는 나만 살아난다면 정말 최고가 될 것 같다(웃음). 그래서 나도 최근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요즘 많이 져서 부진에 빠졌다는 말을 듣고 있지만 조만간 많이 이겨서 다시 기세를 찾겠다.
- STX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조일장=특에이급 선수는 없어도 모든 선수가 1승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팀 내 경쟁이 치열한 만큼 출전하면 모두 제 몫을 다해준다. 그래서 우리 팀이 강한 것 같다.
- 다음 상대는 하이트인데▲ 김윤환=하이트도 팀이 합병되면서 전력이 단단해졌다. 우리 팀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팀이다. 강한 팀이지만 꼭 이겨서 기세를 이어가겠다.▲ 조일장=개인리그에서 탈락했는데 프로리그에서는 기회를 많이 주셔서 감사하고 하이트 전에 나갈지는 모르겠는데 나가게 된다면 필승의 각오로 열심히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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