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에너지로 달리는 미래 자동차

2010. 11. 2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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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저널 버즈] 로렌 크레서스(Loren Kulesus)가 디자인한 '캐딜락 월드 토륨 연료 컨셉카(Cadillac World Thorium Fuel Concept Car)'의 모습이다.

토륨 연료(Thorium Fuel)는 방사능 성질을 띄는 핵연료 우라늄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원소로 이 컨셉카는 핵 연료장치를 이용한 동력으로 파워풀 한 스피드를 기대할 수 있는 미래형 자동차의 컨셉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특징은 타이어 하나의 단위가 6개 개별 바퀴의 결합으로 이뤄져 총 24개 바퀴를 제공하고 각 바퀴 자체에 인덕션 모터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로렌 크레서스는 타이어를 매 5년마다 조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추가하거나 뺄 필요는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숨을 멎게 만드는 흥분을 자아내게 만드는 디자인과 토륨 연료의 추진력을 상상해보면 아마도 운전자는 짜릿한 쾌감 속에 무아지경의 상태로 빠지고도 남을 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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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버즈리포터(www.designlo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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