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정형돈 크로스백, 알고보니 토니안의 선물

김윤겸 2010. 11. 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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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김윤겸 기자] 한때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개그맨 정형돈의 크로스백은 가수 토니안이 건네준 선물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는 토니안과 같은 소속사 연예인인 개그맨 김지선, 정주리, 황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었던 정형돈의 크로스백에 대해 언급됐다. 이 크로스백은 알고보니 토니안이 자신의 소속사에 정형돈을 영입하면서 준 선물이라는 것.

김지선은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자신의 회사에 연예인을 영입할때마다 명품 가방을 선물한다"며 "정형돈과 계약 당시 명품가방을 선물해 줬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을 비롯한 MC 등이 화제의 그 가방이냐고 묻자 토니안은 "맞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토니안이 선물했던 크로스백을 약 5년간 메고 다니며 같은 스타일을 유지해 화제가 됐었다. 정형돈은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TN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었으나 현재는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 전 멤버인 김재덕이 출연해 토니안과의 군생활에 대한 일화들을 공개했다.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쳐, MBC

김윤겸 기자 gem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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