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추정 박혜상 유작 '압구정 아리랑' 어떤 작품? 과감 성인연기 눈길

[뉴스엔 전원 기자]
고(姑) 박혜상이 12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짐에 따라 자살로 추정되는 고인의 데뷔작 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고 박혜상은 2005년 채널CGV 시트콤 '압구정 아리랑' 미영 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압구정 아리랑'은 신종걸 감독과 박운진 감독의 연출 아래 박혜승과 김민승이 주연으로 열연한 미스터리 스릴러 물이다.
'압구정 아리랑'은 80년대 '서울 손자병법'을 시작으로 다양한 성인만화를 통해 애독자층을 확보한 작가 한희작의 작품을 TV 시트콤 형식으로 제작한 것이다.
이 작품은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이 작품에서 박혜상은 섹시하고 요염하면서도 과감한 성인 연기를 펼쳤다. '압구정 아리랑'은 2,000만원 상당의 취업사기를 당한 달수(김민승 분)가 우연한 기회에 미영(박혜상 분)과 성관계를 맺으며 돈을 벌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현재 '압구정 아리랑'이 방영됐던 채널 CGV에서는 다시보기 서비스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들의 개인 블로그 등에서는 시청 가능하다.
한편 고 박혜상은 12일 오전 서울의 집에서 사망한 채 지인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고 박혜상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장례식은 이미 14일 마쳤으며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뤄졌다. 14일 오전 발인해 벽제 화장장에서 화장됐으며 유해는 경기도 고양 예원추모관에 안치됐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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