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염, 롯데 투수 재활코치로 새출발

정철우 2010. 11. 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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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 와이번스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전 SK 투수 가득염이 지도자로 새출발 한다. 롯데는 10일 가득염 코치를 신임 투수 재활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가득염 코치는 지난 1992년 롯데에 입단, 15년간 활약했다. 2007년부터는 SK에서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뛰었으며 올시즌이 끝난 뒤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800경기 출장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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