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아나운서, "직업 때문에 이혼까지 10년간 참아야 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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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MBC 아나운서가 이혼의 아픔을 방송에서 처음 털어놨다. 그는 MBC 드라마넷 '조선 멜로 토크쇼 미인도'의 MC로서 최근 동료 진행자인 이영자, 방현주, 나경은 아나운서와 첫 녹화를 했다. 이날 녹화장에서 그는 2005년 협의 이혼 당시 겪었던 아픔을 밝히며 눈물을 붉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항상 완벽해야 한다는 기대에 아파도 티를 내지 못했다.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2년이나 지난 뒤 이혼 기사가 나가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 이제 좀 견딜 만하니까 기사가 나더라"면서 "당시 기사를 냈던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상처가 정리가 된 후 기사를 내달라고 사정까지 했지만 소용없었다. 정말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간 결혼 생활 이후, 어떤 사랑도 실패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울먹였다.
이영자 역시 "개그우먼으로 20년간 살아오면서 내내 힘들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꿈은 많지만 다치는 게 너무 싫다. 세상에 나가는 게 두렵다. '미인도'를 통해 단단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녹화분은 12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이인경 기자 be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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