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각국 정상에 '한국의 맛' 선사"
G20 회의 맞아 한정식 등 한식 상차림 채비 분주

G20 정상회의를 맞은 국내 호텔가는 외국인 손님들을 위한 한식 상차림 준비로 분주하다. 최고급 한식당으로 거듭난 롯데호텔 무궁화의 코스메뉴를 비롯해 한정식 상차림, 한식뷔페, 부담없는 단품 메뉴 등 다양한 한식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롯데호텔=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가기에 가장 걱정 없는 한식당이다. 퓨전 한식이 제공되지만 제철 재료와 함께 명인이 직접 담근 장류와 장아찌 등을 사용해 깊은맛을 자랑한다. 한식과 가장 어울리는 와인으로 구성된 43종의 추천와인 콜렉션 및 우전차 명인 28호 김동곤씨가 엄선한 한국의 고급 명차(名茶) 10여 종이 곁들여 진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전통을 현대화한 눈부신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다. 정소영 식기장, 이천 현대공예, 광주요 등에서 만든 아름다운 그릇들을 감상하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이다. 점심 5만5000원부터, 저녁 90000원부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비즈니스 서밋 환영 만찬과 11월 12일에 있을 G20 정상 배우자 오찬 한식 케이터링을 맡아 G20 준비에 한창이다. 워커힐쇼 48년 역사상 최초로 '한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디너쇼 '꽃의 전설'을 선보인다. 한식 디너는 궁중 요리 전문 한식당 '온달'의 30년 전통 조리 기법을 살리되 외국인이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 코스 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 메뉴 역시 외국인이 선호하는 대표 음식인 비빔밥과 너비아니, 갈비구이를 중심으로 모두 4가지 종류로 구성했다.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도 단청 명인 홍창원씨를 초빙해 단청을 말끔하게 새로 올렸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11월 한 달 동안 'G20정상회의 기념 한정식 코스메뉴'를 선보인다. 정일품, 정이품, 정삼품 3가지로 마련되며 한국 전통 한옥 인테리어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재현한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에서 맛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가격은 7만2000원부터 9만3000원까지.
▲세종호텔=한식 전문 뷔페 '은하수'는 연말까지 추운 겨울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줄 수 있는 겨울 별미들과 함께 다양한 겨울 건강 특선을 선보인다. 메뉴에는 소꼬리 찜, 장어 강정, 뽕나무해물볶음, 가오리찜, 홍어삼합, 탕평채, 도라지양념구이, 해물잣즙채, 생굴, 족발, 소고기편채, 간장게장 등 다양하고 맛깔스러운 우리네 음식 총 100여 가지를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점심 4만1000원부터.
▲르네상스 서울=한식당 '사비루'에서는 외국인들에게 한식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는 '사랑방'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지난해 9월 뉴욕에서 개최된 제 2회 세계 한식 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상훈 주방장이 준비한 이 메뉴는 총 6 코스로, 달콤한 산마를 곁들인 새우와 게살구이, 흑임자죽, 유자드레싱의 유기농 샐러드와 민물장어구이, 녹두전과 고추 잡채, 매콤한 국내산 돼지 불고기와 쌈밥, 호두를 넣은 반건시와 수정과 소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7만 8000원.
글·사진=전경우 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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