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섹스스캔들..배우 아야와 집단관계 日열도 충격

2010. 11. 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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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AV배우 아야와의 섹스스캔들로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4일 발매된 일본 주간문춘은 "지난달 23일 자택에서 투신자살한 AV배우 아야(본명 마키노다 아야)가 일본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사쿠라이 쇼 이외에 4명과 육체관계를 가졌으며 최근에는 집단으로 관계를 맺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또 이들이 연인처럼 포옹한 사진 등도 함께 공개해 일본 열도가 들끓고 있다.

그러나 섹스스캔들의 상배방인 AV배우 아야가 지난 25일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야가 이 충격적인 스캔들이 알려질 것을 미리 알고 투신자살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주간문춘은 또 아야가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마츠모토 준과의 성관계를 시작으로 오노 사토시,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육체관계를 맺었다고 공개했다.

아야는 이들과 심야 공중화장실에서도 만나 대담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아이바 마사키와는 지난 03년부터 동거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돌그룹 아라시 외에도 쟈니스 기획사무소의 소속 연예인인 '칸쟈니8'의 시부타니 스바루, 'NEWS'의 니시키도 료, '타키앤 츠바사'의 이마이츠바사 등 과의 관계도 보도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야는 지난 25일 도내 자택 맨션에서 투신자살 했으며 자세한 자살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 = 주간문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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