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기그룹 아라시, 자살한 AV 배우 아야와 섹스 스캔들

2010. 11.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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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그룹 아라시의 멤버 4명이 최근 자살한 AV(성인 비디오)의 여배우 아야와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잡지인 '주간문춘'은 4일 "최근 자살한 AV 배우 아야와 아라시의 멤버들이 충격적인 섹스 스캔들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잡지는 아야가 해당 멤버들과 키스하는 장면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주간문춘'은 "아야가 멤버 4명과 육체 관계를 가졌다.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사람은 마츠모토 준이다. 아야가 유언장에 '중학생이던 마츠모토 준의 대담한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적었다"고 전했다.

아야는 마츠모토와 딱 한 번의 관계 후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와도 만났다. 또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와는 심야 공중화장실에서 만나는 등 지속적인 육체관계를 맺었다고 전했다.

잡지는 아야가 연인으로 만났던 남자는 아이바 마시키였다며 두 사람은 지난 2003년에 동거를 했다고 전했다.

아야와 유일하게 관계를 갖지 않은 사쿠라이 쇼는 다른 여성과 관계가 얽혀 있었다고 보도했다.

아야는 코무로패밀리의 유닛 리스의 멤버로 지난 1996년 16세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난달 25일 자택 맨션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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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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