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한·중 여행카드' 제1호 가맹점 탄생

2010. 11. 5. 16: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C카드 이강혁 부사장(오른쪽)과 대명 코퍼레이션 서준혁 대표가 조인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BC카드( www.bccard.com)는 5일 대명그룹과 '중국은련 표준 한국여행카드' 할인 가맹점 계약 조인식을 열었다.

'한국여행카드'란 BC카드가 한국관광공사·중국은련과 공동제휴를 통해 발급하는 카드로, 중국 대륙 및 홍콩·마카오 지역의 중국인과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중국 내 은련회원은행 및 홍콩·마카오 지역의 은련 회원은행들이 공동으로 발급하는 한국관광전용 특화카드다.

이번 조인식으로 대명그룹은 한국여행카드 제1호 가맹점으로 등록됐으며, '한국여행카드'를 소지한 중국 여행객 및 중국에 상주하는 한국인들은 대명 비발디파크 및 전국 대명 리조트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서울 서초동 BC카드 본사에서 열린 조인식에는 BC카드 이강혁 부사장·조중화 상무·박미령 상무와 대명 코퍼레이션 서준혁 대표·최주영 이사·장수진 부문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C카드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에 대명그룹과 체결한 제1호 한국여행카드 가맹점 계약을 통해 한국여행카드 가맹점을 신청하는 가맹점 수가 탄력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한국여행카드를 소지한 중국 여행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Sportsworldi.com 주요뉴스]

◆ 배우 윤진서, 연인 이택근과 교제 1년만에 결별

◆ 배우 박수진, 열애설 부인했다가 갑자기 시인…왜?

◆ 가수 숙희, '슈스케' 존박과 만남 후 인증샷 공개

◆ 장근석, "촬영 중 문근영과 실제로 술 마셨다"

◆ 여자 스타들, 대거 '수시합격'… 특혜 논란 여전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짜로 연극ㆍ뮤지컬보기] [할리우드 '스타' 패션 따라잡기] <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