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19禁 '페스티발' 신하균의 신하균에 의한 신하균 위한 영화"

뉴스엔 2010. 10. 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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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수연 기자]

배우 엄지원이 영화 '페스티발'에서 함께 열연한 배우 신하균에 대해 털어놨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영화 '페스티발'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았다.

촬영 당시 엄지원은 영화 속 수위에 대해 "대사가 좀 민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지원은 민망한 대사들을 직접 선보였다. 상대 배우 신하균은 엄지원의 대사를 응수해 주기도 했다.

신하균은 19금 대사들이 입에 잘 맞던가요라는 물음에 대해 "어떤 영화보다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엄지원은 "신하균씨 대사가 아주 입에 짝짝 붙더라"며 "우리가 '신하균의 신하균에 의한 신하균을 위한 영화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페스티발'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 봤을 법한 섹시 판타지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다. 11월 18일 개봉.

이수연 drea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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