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 허각 데뷔곡 '언제나' 표절의혹 해명 "억울해"
2010. 10. 25. 10:16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의 데뷔곡 '언제나'가 표절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노래를 만든 작곡가 조영수가 관렵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언제나'는 허각이 '슈퍼스타K2' 결승무대서 선보인 신곡. 방송직후 네티즌들 사이서 디셈버의 '별이 될게', SG워너비 '첫눈'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논란이 됐다.
관련해 작곡가 조영수는 24일 "무엇보다 이제 막 첫 발을 내딛은 허각이 상처 받을까 걱정이다. 표절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슈퍼스타K2'가 10대는 물론, 40대까지 보는 인기프로그램이다. 우승자가 부를 곡을 쓰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게 바로 이를 아우를 수 있는 대중성 이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변명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300여 곡 쓰면서 원작자로부터 표절 제기를 받아본 적이 없다. 개인적으로도 민감해 곡을 쓴 뒤에는 꼭 동료나 후배 작곡가들에게 모니터링을 부탁하고 서로 도움말을 주고받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언제나' 표절의혹이 불거진 자체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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