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비 복근실종 '식스팩, 집에 두고 왔어요'
뉴스엔 2010. 10. 24. 11:21

[뉴스엔 임세영 기자]
올해로 7회를 맞은 아시아 최대의 음악축제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Let'go! G20 콘서트가 10월 23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성룡이 명예 조직위원장을 맡고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유니세프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스타 총 12개팀이 참석해 4만여 관객을 대상으로 화합의 목소리를 냈다.
국내 가수로는 이승철, 비, 보아, 카라(박규리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등이 출연했다. 일본의 유명 여성그룹 AKB48이 일본 걸그룹의 자존심을 걸고 처음으로 내한, 매력을 뽐냈다. 중국에서는 제인장(장정영)이, 대만에서는 정위엔창(장원창)이, 말레이시아에서는 광량이, 태국에서는 비더스타이 이번 무대에 합류했다.
'2010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의를 기념하는 공식 문화행사다.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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