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사탕키스 못지않은 스킨십 고백 "여친씹던 껌도 먹었다"

뉴스엔 2010. 10. 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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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수빈 기자]

2PM 준호가 여자친구와 사탕키스 못지않은 스킨십을 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2PM 준호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여자친구가 사탕키스를 원하면 받아 먹어보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2PM은 여자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여심문제를 풀었다. 문제 중 '이병헌 김태희의 사탕키스처럼 여자 친구가 먹던 사탕을 먹으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이 나오자 2PM은 난감해했다.

여러 답변 중 준호는 "가능하면 받아 먹어보려고 노력할 것이다"며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데뷔 전 교제하던 여자 친구가 씹고 있던 껌을 먹어본 적이 있다는 것.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0월 25일 오후 11시 방송.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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