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만능 요리 도우미 '미니오븐'
[쇼핑저널 버즈] 오븐은 식탁을 좀 더 화려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주방기구다. 요리 솜씨가 조금 있는 주부라면 오븐을 활용해 빵을 굽거나 갖가지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닭고기나 생선 등을 구울 때 기름을 쫙 뺄 수 있어 웰빙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오븐 크기나 가격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주방에 빌트인으로 들어가는 가스오븐은 아예 가스레인지와 일체형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고 40~70만원대로 고가다. 싱크대에 올려서 쓰는 스탠드형 전기오븐은 30~40만원 안팎. 이에 비해 미니오븐은 10~20만원 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데다 자리를 쉽게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작고 청소가 간편해 가볍게 오븐요리를 즐기려는 사람에게 알맞다.
오븐요리를 주 용도로 생각한다면 컨벡션 방식 미니오븐이 좋다. 히터에서 발생한 열을 팬을 이용해 구석구석 전달하므로 음식을 고루 익힐 수 있기 때문. 물론 가열된 공기가 자연스럽게 순환하는 자연순환 방식 제품도 있지만 컨벡션 방식이 좀 더 빨리 열을 전달해 양이 많아도 문제없이 조리해낸다.
대부분 미니 오븐은 석쇠가 포함돼 있어 그릴 요리를 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내부에 음식을 꿸 수 있는 바베큐용 봉이 달렸다. 이를 이용해 360도로 회전하며 기름을 뺀 바베큐 요리가 가능하다. 또 내부 온도를 40도 정도로 유지해 요구르트, 빵 등을 발효시키는 발효기능도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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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코리아 NC-420RC는 위 아래로 열선 8개를 배치하고 뜨거운 바람이 순환하는 컨벡션 방식을 썼다. |
컨벡스 L9282S는 윗면에 할로겐 열선, 아랫면엔 세라믹 히터를 달았다. |
리빙코리아 NC-420RC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한 미니오븐으로 향균 코팅을 입혀 위생에 신경을 썼다. 위 아래로 열선 8개를 배치하고 뜨거운 바람이 순환하는 컨벡션 방식을 써 열을 고루 전달하도록 만들었다.
구이 요리, 제빵, 바베큐 외에도 데우기, 해동, 발효 등을 할 수 있고 석쇠나 철판을 다양한 높이로 바꿔 끼우는 게 가능하다. 최대 1시간까지 설정되는 타이머 기능을 지원한다. 소비전력은 2,000W이고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2만 3,000원.
컨벡스 L9282S는 윗면에 할로겐 열선, 아랫면엔 세라믹 히터를 탑재한 제품으로 컨벡션 기능을 지원한다. 윗면이나 아랫면 중 한쪽만 골라 가열하거나 양쪽 모두 켤 수 있고 보온, 해동, 제빵, 그릴 기능을 지원한다. 온도는 60~240도, 타이머 시간은 120분까지 설정이 되고 소비전력은 1,500W다. 인터넷 최저가 기준 18만원에 살 수 있다.■버즈의 선택! 동양매직 COV-2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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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다른 제품보다 작지만 석쇠, 철판, 바베큐용 봉 등을 충실히 갖춘 요리 도우미다. 바베큐용 봉은 꿸 음식 크기에 따라 고정할 수 있는 보조 핀도 함께 달렸다. 위쪽과 아래쪽 히터를 따로 또는 같이 동작시킬 수 있고 컨벡션 기능을 위한 팬도 달았다.
내부 벽면은 기름기나 음식 찌꺼기를 쉽게 닦아낼 수 있도록 코팅했다. 온도는 140~250도 사이로 조절하고 타이머는 최대 1시간까지 설정 가능하다. 소비전력은 1,500W.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 기준 10만 6,000원이다.
※자료제공·가격비교 사이트 마이마진( www.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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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centerp@ebuz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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