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등 '나탈리' 남녀배우, 음모 파격노출..'색,계' 수준

뉴스엔 2010. 10. 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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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정원 기자]

배우 이성재 박현진이 영화 '나탈리' 속에서 음모를 파격 노출했다.

'나탈리'(감독 주경중/제작 상상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국내 최초 3D 멜로영화 '나탈리'는 시사회 전부터 수위 높은 베드신 등 파격 노출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영화 속에서 남자주인공 역의 이성재와 여주인공 역의 박현진은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분해 베드신 등 노출 열연을 펼쳤다.

특히 이 과정에서 신인 여배우이기도 한 박현진은 이성재와 함께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 등을 하던 도중 영화 '색, 계'의 탕웨이처럼 음모 전체를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현진은 극중 조각가로 분한 이성재의 누드모델로 섰을 때도 음모 전체가 노출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했다.

이성재 역시 정사신에서 체위를 바꾸는 장면에서 음모를 드러냈다.

'나탈리'는 이성재와 함께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김지훈, 그리고 신예 박현진이 삼각관계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예술가와 뮤즈의 치명적 사랑을 다룬 이 작품은 '색, 계'의 수위와 맞먹거나 넘는 격정적인 베드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3D 영화로는 국내 최초로 보여질 파격 베드신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28일 개봉된다. 당연히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다.

홍정원 ma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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