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퀴즈 대한민국' 출연 영상 없애고 싶다" 고백
이경남 기자 2010. 10. 17. 07:10

[TV리포트 이경남 기자] 배우 송중기가 과거 KBS '퀴즈 대한민국'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스타보고서'에서는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림 구용하 역으로 여심몰이 중인 배우 송중기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송중기는 과거 KBS '퀴즈 대한민국'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을 떠올려 "가능하다면 KBS 자료실에 가서 당시 자료를 모두 없애고 싶다"며 쑥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2006년 연예계 데뷔 전 '퀴즈 대한민국' 프로그램에서 성균관대 학생으로 나와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송중기는 당시 '성대 엄친아'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중기는 "사실은 다른 분이 펑크를 내서 제가 대타로 나간 것이었다. 방송하기 전에 신문에서 봤던 게 문제로 나와서 운 좋게 준우승까지 하게 됐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연예계 데뷔 전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보조출연을 많이 했다는 송중기는 "현장 스태프들이 워낙 바빠 보조 출연자들을 챙길 여유가 없었다. 그 시절 서러운 적이 많았다"며 보조출연 당시의 서러운 기억을 털어놨다.
사진 = KBS 2TV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kn040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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