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칸〉채널 '통하였느냐', 전편 일본 수출

2010. 10. 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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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이 자체 제작한 퓨전 해학사극 '통하였느냐' 전편이 일본으로 수출된다.

티캐스트 관계자는 11일 "일본 소니 계열의 채널 SO-NET의 위성방송 방영권 계약 체결로 '통하였느냐'가 일본 케이블과 IPTV에 동시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통하였느냐'의 전편 일본 수출은 티캐스트 자체 제작 드라마에 대한 작품성과 흥행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자체 제작 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신호탄을 올린 셈"이라고 덧붙였다.

'통하였느냐'는 조선시대 유교 이념으로 금기시됐던 성에 대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풍자와 해학의 미를 살린 퓨전 사극이다. 설화집을 바탕으로 문헌 속 내용을 각색해 12~15분 분량의 4개 에피소드가 빠르게 전개된다. 당초 13부작으로 기획됐지만 40부작으로 대폭 연장 방송될 만큼 국내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티캐스트 관계자는 "콘텐츠 해외 수출이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현재 방송 중인 '와우맨'이나 이달 말 방송할 정통사극 '앙심정' 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 글 박준범 기자·사진 E채널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경향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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