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트위터 재개, 고현정 주연 '대물' 첫방 앞두고 '도망자' 적극 홍보

[뉴스엔 권수빈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세 달여 만에 트위터를 재개했다.
비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팬 여러분들 잘 지내죠!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해외에 있느라 글을 못 남겼어요. 여러분 도망자 많이 사랑해주세요! 늘 고맙습니다"고 오랜만에 글을 남겼다.
비는 오랜만에 올린 글에서 지난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극본 천성일/연출 곽정환)를 거론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자세를 보였다.
비는 지난 6월 10일 톱스타 전지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트위터를 통해 열애가 아니라는 증거사진을 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비의 발언이 알려지자 비의 트위터는 방문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트위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자 비는 하루만인 6월 11일 증거자료 공개 대신 자신의 트위터 글을 모두 닫아버렸다. 현재 비의 트위터에는 7월 20일 남긴 글 이후 10월 4일 트위터를 재개하며 남긴 멘션이 가장 최근 것이다.
비가 트위터를 다시 시작하게 된 이후로는 출연 중인 '도망자 플랜비'('도망자') 때문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도망자'는 9월 29일 1회에서 20.7%.(AGB닐슨,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에 대한 평가로는 박진감 넘치고 흥미롭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과장된 설정과 지나치게 빠른 전개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그런 가운데 다음날 방송된 2회 시청률은 17.9%로 첫 회에 비해 2% 포인트 가까이 떨어졌다.
3회가 방송되는 5일에는 SBS에서 고현정 차인표 권상우 주연의 '대물'이 첫 방송된다. 시청률을 지키기 위해서 비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비는 '도망자'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냥 이정진씨 나오는 '남자의 자격'만 이겼으면 좋겠다"고 농담을 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권수빈 ppb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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