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숀리' 박수희 선수, 상추와 윗몸일으키기 대결 '무승부'
2010. 10. 2. 19:35

[뉴스엔 권수빈 기자]
피트니스계의 '여자 숀리' 박수희 선수가 마이티마우스 상추와의 윗몸일으키기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10월 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스타킹)에서 피트니스 국가대표 박수희 선수가 출연해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윗몸일으키기 대결을 펼쳤다.
상추는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꼽히며 각종 운동을 섭렵한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30초 동안 진행된 대결에서 박수희 선수와 상추는 시작 소리와 동시에 엄청난 속도로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30초가 끝난 뒤 두 사람의 기록이 발표됐다. 상추를 잡아준 샤이니 민호가 42개라고 밝혔고, 박수희 선수의 기록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수희 선수를 잡아준 슈퍼주니어 이특은 "박수희 선수도 42개"라고 밝혀 두 사람의 대단한 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권수빈 ppbn@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엔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