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식 흑맥주 기네스, 440㎖ 캔맥주 출시

2010. 9. 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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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식 흑맥주 기네스가 국내 소비자취향에 맞는 새 용량 제품으로 수입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

29일 기네스는 기존 330㎖에서 크기를 늘린 440㎖캔 제품과 15ℓ 크기의 업소용 생맥주 통제품을 선보였다. 440㎖는 국내 애주가들이 330㎖으로는 다소 부족함을 느낀다는 점을 고려해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경쟁 제품에는 없는 용량을 내놓은 것. 버드와이저 캔제품은 현재 355㎖, 500㎖가 있다. 기네스는 까맣게 탄 맥아를 사용해 강한 맛이 특징인 대표적 아일랜드식 흑맥주(스타우트)다. 보통 스타우트는 알코올도수가 6~8도로 높은 편이지만 기네스는 4.2도로 오히려 일반 라거맥주인 버드와이저(5도), 호가든(4.9도)등 보다 낮다. 440㎖제품가격은 아직 미정으로 기존 330㎖ 캔은 대형마트 등에서 평균 3,500원대에서 판매되고 있다. 버드와이저 355㎖캔 출고가는 1,388.53원(부가세 포함)이다.

박현욱기자 hw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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